- 체험시간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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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농도원 목장의 낙농체험은 사전 예약하셔야 체험에 참여 하실 수 있으며 체험의 질을 위하여 당일 방문 시나 체험하지 않는 인원은
입장이 불가합니다. - 농도원목장의 낙농체험은 1일 1회 체험으로 언제나 정시 (오전 10시30분)에 시작됩니다.
단! 단체체험의 경우에는 협의 후 체험시작 시간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.
- 농도원 목장의 낙농체험은 사전 예약하셔야 체험에 참여 하실 수 있으며 체험의 질을 위하여 당일 방문 시나 체험하지 않는 인원은
- 체험 방법
- 송아지우유주기, 건초주기, 젖짜기, 아이스크림만들기, 트랙터타기, 치즈만들기 등의 체험을 해당 체험장을 이동해 가며 실시합니다.
(1개조는 40-60명으로 구성)
체험 프로그램 소개
- 송아지우유주기
-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어미 소와 분리되어 하루 4L씩 약 6주간 엄마 우유를 먹게 됩니다. 송아지의 우유 먹는 모습과 송아지가 젖을 빠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.
- 면양 건초주기
- 면양은 양털을 생산하기 위해 기르는 가축으로 젖소와 마찬가지로 되새김을 하는 반추동물입니다. 면양의 주식인 건초를 주며 면양을 만져봄으로써 동물과의 교감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.
- 젖짜기
- 젖소들은 보통 생후 2년이 지나야 초산 분만을 하게 되고 비로소 우유를 짜게 됩니다. 젖소 한 마리는 하루평균 30L정도의 우유를 생산하게 되는데 송아지가 하루에 4L의 우유를 먹으니까 나머지 우유는 우리가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. 갓 짠 우유에서 따뜻한 어미젖소의 체온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.
- 아이스크림 만들기
- 얼음과 소금을 이용하여 우유만으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사실을 이번 체험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. 또한 노동의 댓가로 얻는다는것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. 직접 만들어 보는 달콤한 수제 아이스크림의 맛처럼 달콤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- 트랙터타기
- 트랙터를 타고 소나무 숲을 지나 초지와 언덕을 넘어 목장을 한 바퀴 돕니다. 이 트랙터의 힘은 90마력짜리 대형트랙터, 이는 말 90마리가 끄는 힘과 같습니다. 트랙터를 타고 아름다운 목장 전경을 감상하시는 좋은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.
- 치즈만들기
- 아침에 갓 짜낸 신선한 원유를 치즈벳에 넣고 살균과 발효를 하는 과정을 거치면 맛있는 스트링치즈나 모짜렐라치즈 그리고 훼이치즈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와인과 함께하는 신선한 치즈의 맛, 평생 잊지 못할 체험이 되실 것입니다.